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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했던 남녀.jpg
BMW118d | 21:03





대략 7~8여애 전 일인데,
지금도 부모님이 살고 계신 그 아파트 다른 동에 살았을 때 일입니다.

약 78년~79년도 쯤에 지어진 복도식 아파트이고,
아무튼 거주하는 연령층이 다소 높은 아파트입니다.


하루는 어머니 혼자 계신데
어떤 남자가 벨을 누르더니

'더워서 그러니 물 한잔만 주세요'라고 했답니다.

'무슨 일입니까?'

그래서
현관문에 달린 외시경으로 내다보니 어떤 남자가 되게 긴장한 기색으로 있더랍니다.
그림에서 보듯 주방 창문 쪽을 보면서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주방창문 쪽으로 가서 살짝 내려보니
여자 하나가 거기 쪼그려 앉아서 숨어 있더랍니다.


그리고선 어머니께서
얼굴은 한 번도 안 보여주고,

'여기 6층인데, 6층까지 물 얻어먹으러 왔습니까? 가세요.'라고 하고

어머니는 놀란 상태로 현관앞에 서있는데,

가라고 한 지 한 5분 쯤 지났을 때야 발걸음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고 하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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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댓글 | 총 31개
  • 기억798421:05
    워 ㅌㄷㄷ
  • 네오카인드21:05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 저격수:21:06
    여자는 아내이고,, 남자는 남편이고,,
    아내가 몸이 안좋거나 호흡이 안좋아서..
    벨을 눌러 물을 한잔만 달라고 하신거 아닐까요 ?
  • 답글
    킨더조이시르다21:32
    [저격수:] 6층ㄷㄷㄷ 호흡이 안좋은데,,
  • 답글
    CraZCooL21:52
    [저격수:] 몸이 안좋고 호흡에 문제가 있는데 거절당하고 5분 동안이나 가만있는게 말이 안되는
  • 답글
    ★눈물조각★22:08
    [킨더조이시르다] 옆집사람이 이였다 열쇠가없어 집에 문이잠겨 들어갈수가 없었다....
  • 한승우21:06

    추천 : 8

    피곤한지 왠지 이해가 잘....커피나 먹고 다시 읽어봐야할듯...
  • [Ŧ]schlagwerk21:07
    뭘하려던걸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셔터소리®™21:07
    보통은 남자가 숨어있고 여자가 물 달라고 유도했을텐데.. 뭔가 무섭네요.
  • NuJazzy21:09

    추천 : 1

    저도 어릴적 물달라는 사람 몇번 있었는데 다 종교 홍보 하는거던데요 ㄷ ㄷ ㄷ 불교도 한번 있었고(근데 머리가 김) 파수꾼인가 그거 주는 종교도 있었구요
  • 내가연지아빠다21:09

    추천 : 1

    강도 였겠죠...ㄷㄷㄷㄷ
    엄니가 현명하신듯요~~
  • 호두아빠21:11

    추천 : 8

    그림보고 뭐지~ 했는데 평면도가 아니라 입면도였네요.ㅎㅎㅎ 이제 이해했습니다.
  • 답글
    한승우21:12
    [호두아빠] 아!!!!
  • 답글
    호두아빠21:13
    [한승우] ㅋㅋㅋㅋㅋ 커피 마시고 오셨나요?
  • 답글
    BMW118d21:15

    추천 : 1

    [한승우] 미안합니다 ㄷㄷㄷㄷㄷ
  • 답글
    한승우21:15
    [호두아빠] 저는 커피한잔 만드는데 20분정도 걸려서리...ㅋㅋㅋㅋ

    아직도 만드는중....ㅠ.ㅠ
  • 답글
    희붐.21:20
    [호두아빠] 덕분에 이해하고 갑니다 ㄷㄷㄷ
  • 답글
    thebest21:23
    [호두아빠] 저도 한참 생각을 ㅎㄷㄷ
  • 답글
    BMW118d21:23

    추천 : 1

    [호두아빠] 글의 완성을 도와주셔서 감사 ㄷㄷ
  • 답글
    꿈처럼산다21:28
    [호두아빠] 할. 사람 뇌는 인지가 되야 보이는게 싱기방기..
    제 뇌를 깨워주셔서 감사...
    아녔음 난독증 치료받을뻔
  • 답글
    올레앙21:29
    [호두아빠] 아 집이 이상하다 했더니ㅋㅋㅋ
  • 답글
    쉣쉣쉣23:10
    [호두아빠] 아 감사합니다 이글보고 이해했네요
    글이 진짜 으휴...
  • 답글
    BMW118d23:11
    [쉣쉣쉣] 그림을 뭐같이 그린건 미안한데요
    글이 진짜 으휴..라는 소리 들을만한 글인가요?
  • 모범시인21:27
    주방 창문을 열고 뜨거운 물을 확! ^^
  • 울)폭식왕21:38

    추천 : 1

    아 입면도 댓글보고 이해완뇨 ㄷㄷㄷㄷ 충분히 놀랄만 하네요
  • ★눈물조각★22:12
    입면도 인데 네이버 찾아보고도 이해 못하시는분 추천~
  • 사슴전병1500원22:16
    이 얘기 저 국딩때 무서운 이야기편 뭐 이런곳에서 봤던 내용이네요 똑같은데..,
  • 답글
    사슴전병1500원22:19
    [사슴전병1500원] 이거 비슷하게 잠자는데 누가 창문을 두들기길래 열어보니 어떤 여자가 길물어보는데 알려주고 다시 잠들다 생각해보니 여기 몇층인데 뭐 이런 얘기..,
  • 냉동치즈22:52
    얼굴에 복이 많아 보인다고 하는 사람인듯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 우리집에도 한 번 왔었습니다. 물 달라고 말이죠.
    2리터 생수 한병 주고 가라고 했었지요. 길거리에서 다니다 보면 제사 어쩌고 저쩌고 하는 종교인?들 이었네요.
  • 젤라38022:53
    저도 비슷한경우 있었어요
    군대가기 몇일전 혼자 집에있는데 말어눌한 아저씨가 벨눌르고 물한잔만 달라고...5층인데 왠지 이상해서 인터폰 화면 자세히 보니 아래층 계단쯤에 어떤
    여자가 힐끗 보면서 숨어있길래 인터폰 끊은척하고 회면 계속보니 남자가 뒤돌아보고 신호 보내니까 올라와서 문주위 기웃거리다 둘이 내려가드라고요...
  • [[[i]]]23:55
    남녀 짝을이루어서 종교활동하는 사이비에요.
    주 멘트가 물좀주세요....라고 일단 문열주기바라는거요.
    원룸단지에는 주로 남자는 건물밖에있고 여자혼자 원룸다니며 물좀주세요. 잠깐만 이야기좀 나누실수있을까요? 등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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